성수다락, 성수다락 주차, 영업시간, 예약

성수다락 위치:

네이버 지도

성수 다락 영업시간:

월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10분

(평일 오후 3시 10분~4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평일 오후 2시 30분, 8시 30분 라스트 오더)

 

토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10분

 

(주말 브레이크 타임 없음, 오후 8시 30분 라스트 오더)

 

성수 다락 주차:

 

불가

 

주변 주차-> "에이스 하이엔드 성수 타워" 유료 주차

 

 

성수 다락은 골목길에 있어요.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대림창고 방향으로 5분 정도 걸으면 

 

훔볼트 카페가 보이는데 그곳을 끼고 왼쪽 골목으로 

 

쭉 들어오면 성수 다락이 있어요.

 

 

성수 다락 예약은

 

평일 오전 11시 30분

평일 오후 4시 30분

주말 오전 11시 30분

3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해요.

저는 대기가 싫어서 평일 오후 4시 30분에 예약했는데요.

예약 시 예약금은 따로 없었고 네이버로 간편하게 예약했어요.

 

 

성수다락 예약

 

이렇게 예약을하고 개인정보 확인 후

 

예약 완료 버튼까지

 

꼭 눌러주세요!

 

 

놀랍게도 성수 다락 입구는 큰 갈색 문이 아니라 벽에 있는 작은 문이 입구예요.^^

뭔가 비밀을 공간으로 올라가듯 계단을 올라가면 직원분이 자리 안내를 해주세요.

직원분을 부를 땐 종이 있는데 종을 딸랑딸랑~ 흔들어서 직원분을 불러주시면 돼요.

근데 은근히 이 종 흔드는 게 왜 이렇게 부끄럽던지;;

약간 MBTI  "I" 이신 분들은 힘드실 수 있어요... ㅋㅋㅋ



저희는 다락 오므라이스, 다락 로제, 찹 목살 스테이크, 다락 뇨키를 주문했어요.

성수 다락은 1인 1메뉴 주문이라는 점 참고하세요.

 

다락 오므라이스

다락 오므라이스

먼저 성수 다락의 비주얼을 맡은 다락 오므라이스에요.

촬영 하실 분 없는지 여쭤봐 주시더라구요^^

 

제가 바로 저요!! 하고 찍었죠!!

 

직원분의 손기술도 멋진데요?

먹었을 때 먼저 부드러운 계란의 식감이 좋고 

 

오므라이스 맛은 달콤하기도 하고 짭짤하기도 한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오므라이스 맛이에요.

 

다락 로제

 

다락 로제는 위에 생크림이 올라가 있어 

 

생크림을 아래쪽 토마토소스와 섞어주면 로제 파스타가 되는데요.

소스에 고기가 잘게 다져져 있어 씹히는 맛이 있는 로제 파스타입니다.

 

약간은 맵싹한 맛이 나요.

다락 뇨끼

다락 뇨끼와 같이 나오는 빵은 많이 바삭하진 않았고 바삭 촉촉한 식감이었어요.

 

뇨끼 소스가 맛있었는데요.

 

고소하면서도 맛이 풍성하고 짭짤한 맛이었고

 

뇨끼는 수제비 같이 찰진 식감에 약간 거친 질감이었어요.

 

베이컨이 들어있어 빵과 같이 먹으니 소스와 잘 어우러져 맛있더라고요.

 

굿굿

 

찹 목살 스테이크

 

개인적으로 찹 목살 스테이크를 먹었을 때 가장 맛있었어요.

홀 그레인 머스타드 소스와 와사비 소스와 함께 먹으니 찰떡궁합이었고

흰색 소스가 감자 소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맛있었어요.

고기도 적당히 부드러워

성수 다락에 가시면 찹 목살 스테이크 추천합니다^^

 

 

 

고기국밥 맛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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